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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방법

여자친구 바람, 어떻게 잡을까? 바람피운 헤어진 여자친구 잡는법

 

 

사랑했던 우리의 행복한 시간을 비웃듯

내가 아닌 다른사람과 바람피운 여자친구.

바람나서 헤어진 여자친구를 잡고 싶으신가요?

 

우리는 사랑을 하면서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가고 이별과 헤어짐을 맞지 않기 위해

노력을 꾸준히 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행복만 가득할 수는 없겠죠.

여자친구 바람 으로 인한 불행과 이별, 갈등이라면 더 아프실 겁니다.

 

이런 아픔을 줄이기 위해 여자친구 바람을 어떻게 알고 준비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여자친구 바람을 알게 된 후, 여전히 여자친구를 사랑하실 수 있나요?

여자친구는 과연 내가 어떤 태도를 보여야

헤어지자 이별을 말할지, 아니면 미안하다고 한번만 봐달라고 말할까요?

 

오늘은 여자친구 바람을 어떻게 알고 준비하는지,

여자친구 바람을 피웠을 때 어떻게 붙잡을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바람피운 여자친구가 오히려 나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경우.

바람을 피운 것은 나 때문이라는 말들

내가 외롭게 해서 바람을 피게 된 것이라며 오히려 당당하게 나오는 상황일 겁니다.

사과나 그 어떤 죄책감도 없이 결과만 봤을 땐 바람을 핀 것은 남자친구때문이라는

자기 합리화가 이미 내면에서 종료된 상태입니다.

그리고는 아마 이별을 말할 겁니다.

당신과 헤어져도 갈 수 있는 바람난 상대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두려울 것이 없을 겁니다.

 

 

2.바람핀 여자친구가 잘못을 뉘우치고 미안하다고 하는 경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하는 경우는 정말 다행인 경우입니다.

물론 처음엔 숨기려고 거짓말을 하고 자신의 알리바이를 합당화 시키려고 하겠지만,

이 상황에 대해 미안한 감정이 나타나는 것은 자신의 잘못에 대해 반성하고 있는 모습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바람피운 여자친구는 여기서도 두가지 행동을 보일 것입니다.

1) “너밖에 없어. 내가 잘못했어 한번만 용서해줘.”

순간 다른 이성과의 설레임에 빠져 소중한 관계를 등한시 했지만,

진정으로 자신이 그럴 마음인지에 대해 이성적인 판단이 되면서

당신을 잃기 싫은 마음에서 나온 행동입니다.

 

2) “맞아. 내가 잘못했어.. 이제 더 이상 너를 볼 수 없을 것 같아. 헤어지자”

애석하게도 두번째 행동이 훨씬 많은 비중을 차지할 것입니다.

미안해서 볼 수 없다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잘못, 즉 치부가 드러남에 따라 당신에게 약점을 잡힌 뒤

앞으로 바람피운 여자친구가 겪게 될 불편한 상황에 회피하는 모습입니다.

 

바람피운 여자친구가 자신의 바람을 인정하고 사과할 경우엔

굳이 어떻게 노력하지 않아도 바람피운 여자친구와의 연애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내가 진정 바람핀 여자친구를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을지에 대한

마음가짐일 것입니다.

그저 당장의 앞에 바람피운 여자친구가 없다는 허전함과 무서움에 겉으로만

나는 괜찮을 거라고, 다시는 바람피우지 않을 거라고 혼자서 다짐하고

바람핀 여자친구와 다시 연애를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바람피운 여자친구가 이별을 얘기할 때는 당장은 절대 매달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더 잘할게

너를 외롭지 않게 할게 라고 매달리기 보다는

상대의 이별 후폭풍을 노려보세요.

일단 놓아주고 새로운 상대와의 관계에서 똑같이 파고들 틈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람이라는 것은 결국 현재의 상대에서 만족감을 느끼지 못했을 때인데

그게 상대방의 이유가 아니라 내 마음의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반드시 이별 후폭풍이 오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아야 하는데

그 기회로 최선의 방법을 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