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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방법

[하플] 코로나 블루, 장거리 연애 스트레스, 코로나 블루 극복 재회상담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된지 벌써 약 5개월 가까이 됩니다.

반년 가까운 기간 우리의 생활방식은 외출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언제 어디서나 생활화 하는 등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외출을 자제하면서 남녀노소 생활이 바뀜은 물론이며

특히나 장거리 연애를 하는 롱디커플들에게 많은 불편함과

스트레스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만날 수 없다, 만나지 못한다,

언제까지 만나지 못할까 라는 우울한 생각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우울감이 느껴지는데

그래서 요즘 코로나19 확진자(자가격리자) 가 아니더라도

우울증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블루(Corona Blue)는 무엇일까요?

코로나19와 우울함(blue)가 합쳐진 신조어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뜻합니다.

관계심리연구소 하플

 

특히 코로나 블루는 우울함이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해결 방안을 차단시키기 때문에 증상이 오래 지속되면

심각한 우울증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코로나로 인해 만나지 못하는

코로나 장거리연애커플들이 증가하면서

SNS, 메신저, 전화 등 연락으로 해결하거나 해소할 수 없는 갈등들을

오래 끌고가면서 연애방법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관계심리연구소 하플에도 3개월간 장거리연애커플들의 이별 재회문의가 눈에 띄게 높아졌습니다.

남녀차별이 아닌 성향적으로 남성보다 여성분들이 훨씬 많이 코로나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장거리연애를 시작할 때에도 아마 여성분들이 훨씬 많이 불안하고,

쉽게 만날 수 없는 상황에 대해 비관적으로 생각합니다.

 

‘지금 외로운데 남자친구를 볼 수 없어’

‘오늘 회사에서 너무 힘들었는데 남자친구와 전화로 밖에 공감할 수 없고,

내 기분을 잘 전달하지 못하는 거 같아’

 

코로나 장거리 연애,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남자친구, 여자친구의 생각을 존중해 주고 서로에게 나누는 ‘친절’이 중요합니다.

장거리연애커플, 단거리연애커플 모두 연애에서 필요한 것은 당연히 배려겠지만,

한걸음 더 나아가 스트레스를 없애고

기분 좋은 고마움을 느끼게 해 주는 친절까지 필요합니다.

코로나 블루는 일반 우울증과 달리 모든 사람들이 겪는 힘듬을 쉽게 이겨내기 힘들거나

과한 스트레스로 인해 침체된 마음이 오래 지속될수록 위험합니다.

정신적 외상, 즉 스트레스는 신체적 외상보다 회복하기가 훨씬 어렵기 때문에

서로의 마음이 더 견고해야 이겨내고 극복해낼 수 있습니다.

코로나블루의 극복방법 중 가장 최우선적으로 전문가들이 꼽는 것은 인간관계입니다.

‘만나지 못하는데 인간관계를 어떻게 극복하고 해결하죠?’

 

전화, 연락, SNS등 얼굴을 보지 않아도 한 걸음 물러서서 보여주는 친절이 필요합니다.

특히 코로나 장거리 연애 커플 일경우, 어려운 만남에 대한 다툼이 쉽게 일어나지 않도록 하세요.

어려운 만남은 누구나 같습니다. 이러한 다툼은 쉽게 장거리 연애이별로 이어질 수 있으니

반드시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장거리 연애 이별, 코로나 블루 극복

모두 한 방향에서 극복방법과 재회방법이 생겨난다는 것을 잊지 않는다면

분명 이 위기도 현명하게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스스로 해결 하기 어렵다면 어떠한 방식으로 나의 마음과

헤어진 상대방의 심리를 알수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언제든지 관계심리연구소 하플에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https://haple.kr/bbs/board.php?bo_table=consult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