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사랑, 연애를 할 때 사귀는 사람에게 모든 것을 다하고
이별 후 매달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매 이별 후 마다 나는 최선을 다했는데 또 왜 이별을 당하고
나만 괴로운 걸까 하고 이별 후유증에 시달립니다.
또 다른 케이스를 알아보면, 연인에게 자신이 할 수 있는 딱 그만큼만
더 이상의 것을 바라거나 자신의 한계치를 넘어서면 이별 하더라도
이별한 상대에 대해 크게 미련을 가지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랑하지 않은것도 아니고 반드시 이 사람이 아니더라도 나에게 있어
더 좋은 것을 많이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고 자신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두 경우의 차이점은 바로 연애 자존감입니다.
매달리는 여자가 거절당하는 이유, 이별 후 매달리는 사람이 거절당하는 이유에 대해서 몇가지 예시를 통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사실, 구구절절 글로 표현하지 않아도 한번이라도 이별을 통보해본 사람이면 공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매달리는 모습이 구차해보이기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굳혔기 때문에 거절하는 것 뿐이라는 것을요.
통상적으로 이별 후 매달리는 여자는 매력이 없다, 매달릴수록 정이 떨어진다 라는 말이 있는데
이럴 때 매달리는 여자는 진심을 이야기하기 보다는 대부분 나는 너에게 모든 것을 주었는데 왜 너는 나를 버렸냐 와 같은 원망섞인 말을 쏟아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말 아이러니하게도 심지어 잘못한 사람이 남자친구였는데 여자친구가 매달린다면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앞으로 당신을 대우하거나 자존감을 지켜주는 일은 없을 겁니다.
자존감 낮은 연애의 대표적인건 모든 걸 다 주었는데
오히려 떠나간 상대방.
상대방은 오히려 그렇게 지나친 사랑은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받은 만큼 똑같이 해 주지 않죠. 그렇기 때문에 항상 서운하고, 혼자 우울함에 빠져듭니다.
남자든 여자든 연애에 있어서 중요한 점은
일종의 밀당.
“나는 나 스스로를 사랑하는 사람이야.”
“나보다 더 좋은 여자친구, 남자친구는 없을거야, 네가 나를 떠나면 오히려 네가 힘들걸”
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게 좋습니다.
연애 자존감, 이별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나를 사랑하는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더 나은 나자신을 만들어 가며
연애의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습니다.
지금 헤어진 커플이 이 글을 보고 있다면
자존감 낮은 연애의 끝이 이별이 되었을 때 똑같이 매달리지 말고
다른 방법으로 접근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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