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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관계

트라우마로 인한 연애실패 극복하는 법

 

트라우마는 과거뿐 아니라 현재의 삶에도 큰 영향을 끼칩니다.

 

그리고 이 트라우마가 심해지면

불면증, 불안감, 우울증, 무기력증, 열등감, 피해의식 등을 유발합니다

이러한 부분을 상처로 가지고 살아가게 된다면

그는 행복한 삶을 살아가지 못할 것입니다.

없었던 일처럼 덮어 놓는다고 해서 치유되거나 회복되는 건 아닙니다.

 

그렇다고해서 전혀 치유를 하지 못하는 일도 아닙니다.

 

부러진 팔이 다시 붙으면 그 뼈가 더 단단해지는 것처럼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하게 된다는 것은 또 하나의 성장이며

더 나은 나를 발견하게되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 가장 중요한 것은 아픔의 근원 찾기입니다.

트라우마 : 과거 경험했던 위기, 공포와 비슷한 일이 발생했을 때

당시의 감정을 다시 느끼면서 심리적으로 겪는 증상.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극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나서 발생하는 심리적 반응

 

팔이 부러지거나 다리가 부러지면 눈에 보이지만,

정신이 다치게된다면

대부분 눈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이 상처의 깊이를 아는 사람은 자신 밖에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크건 작건 마음의 상처를 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음의 상처가 오랜 시간이 흘러도 선명하게 남아

우리의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인간관게에 제한적인 상황을 만들고 쉽게 충동적으로 변하는 등의

불안감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면 아픔의 근원을 찾아야합니다.

 

어린시절의 고통과 괴로움이 기억 속에 갇힌채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며

큰 사고로 인해 안전을 위협받은 적이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좌절했던 모습을 숨겨야 한다고 생각하고 행동하기에

더욱 상처가 곪아갑니다.

이런 형태로 관계 안에서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문제를 안고 있다면

스스로를 실패자나 패배자로 여기지 말고

다친 것으로 생각하고

다친 부위를 적절히 치료받기 바랍니다.

 

마음을 닫고 있으면 상대도 내 마음을 볼 수 없습니다.

알아주는 이가 없다고 슬퍼 말고

버림 받을까 두려워 말고

하플을 찾아 오시기 바랍니다.

 

hapl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