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 때문에 외출도 많이 힘들고
사랑하는 연인과의 만남도 쉽지 않으실 겁니다.
코로나 때문에 장거리 연애 커플들은
더 마음이 많이 무겁고 불안할 겁니다.
최근 통계로 코로나 때문에 만나지 못한 커플들의
이별이 많이 늘어가고 있다는 자료가 나왔네요.
자주 만나지 못하고, 좋지않은 사회 분위기 때문에 분명 연인들 사이에도
많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성적으로는 분명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알지만,
전화나 카톡으로만으로는 전할 수 없는 마음과 상황이 불안해지고,
자그마한 다툼도 크게, 오래 지속되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남성보다도 코로나 장거리 연애는 여성분들이 더 많이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장거리 연애를 시작할 때 남성분들보다도
아마 여성분들이 훨씬 많이 불안하고,
쉽게 만날 수 없는 상황에 대해 비관적으로 생각합니다.
이성적으로 판단함에도 불구하고 감정적인 부분이
훨씬 더 강하게 다가오기 때문에
조그만 갈등에도 더 쉽게 비관적으로 생각하게되죠.
이런 부분들을 연애를 하고 있는 남자친구와
여자친구가 서로 잘 조율해야 합니다.
사소한 갈등으로 시작된 다툼.
그리고 쉽게 해결하지 못하는 현실적인 상황 때문에
최근 코로나 장거리 연애 이별이 정말 많습니다.
남자친구, 여자친구의 개인 생각 차이가 있기 때문에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과 신뢰가 정말 많이 필요합니다.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사랑을 의심하게 되고,
점점 비관적인 생각으로 빠지다
관계가 깨져버려 코로나 장거리 연애 이별이 될 수 있습니다.
서로가 만나지 못해 불안한 점은 남녀 모두 같을 겁니다.
이럴 때 일수록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발언이나
나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발언은 삼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만나서 할 수 없는 카톡과 전화에서는
조그만 말투 하나가 다툼의 씨앗이 될 수 있으니 정말 주의하셔야 합니다.
코로나 장거리 연애에 대해 서로의 마음이 같다면
가급적 국가에서 내려준 지침은 따르면서 조심히 만나면 되지만,
한 명의 마음이 달라 만남이 쉽지 않다면
상대방의 결정을 존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대방의 결정이 무조건 틀렸다는 식으로 말하거나
내가 기분나쁜 티를 내게 되면 이 상황에 대해 진중히 생각하던 연인은
더 만나기 싫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결과는 당연히 다툼으로 이어집니다.
어려운 만남에 대한 다툼은 쉽게 장거리 연애 이별로
이어질 수 있으니 더욱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 힘든 상황에 서로 답답하고 외로운 감정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연인 뿐 아니라 친구도 쉽사리 만나지 못하는 이런 상황에서
간단하게 도출될 수 있는 생각과 감정이 비관적으로 바뀔 수 있다는 점을
항상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발생한 상황에 대해 받아들이는 입장이 다를 수 있는 남인 만큼,
서로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이 아니라 다를 수 있다는 이해심을 보여주면
코로나 장거리 연애에서도 문제 없이 이별 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코로나 장거리 연애 이별하지 않으신 분들,
이미 가슴아픈 이별 후 만나지 못함에 대해 더 힘드신 분들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문제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니
스스로에 대한 심리적인 방법을 좀 더 고려해 보세요.
방법을 스스로 해결 하기 어렵다면 언제든지
헤어진 상대방의 심리와 나의 마음을 다잡는 방법을
해결책까지 함께 제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계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별극복방법 1위, 나는 이미 이별극복방법을 알고 있다 (0) | 2020.04.13 |
---|---|
남자친구 이별 징조, 변한 남자친구 서운하게 하는 남자친구 (0) | 2020.04.10 |
갑작스러운 이별통보, 헤어진 남자친구 심리 (0) | 2020.02.21 |
외로운 연애 - 연애를 하고 있어도 외로운 이유 (1) | 2020.02.20 |
연애상담 - 발렌타인데이 고백하는 법, 데이트 노하우 (0) | 2020.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