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한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보내는 신호(이별위기)

 

안녕하세요.

관계 심리연구소 하플의 마인드큐레이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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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내용은, 남자친구 여자친구의 권태기 증상,

이별 위기에 대한 이야기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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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큰 틀로 보자면 이별 위기에 변한 남자친구 여자친구의 모습은 비슷한 패턴의 양상을 띕니다.

이성친구의 마음이 변한 것 같다는 촉이 왔을 땐 우리는 "상대방이 이제 나한테 관심이 없구나" 하고 느끼는 순간들 일 겁니다. 그리고 이 위험 신호를 극복하는 태도는 각양 각색입니다. 그냥 회피하거나, 합리화하거나, 이성친구의 이해되지 않는 행동들을 애써 부정하며 이해하려 노력하거나, 아니면 미친 듯이 서운함을 폭발하여 상대를 피곤하게 만드는 감정적인 행동을 해 상황을 악화 시 키기도 합니다.마음 떠나버린 이성친구 마음을 다시 돌려놓는 일이 어렵겠지만, 늦지 않게 이성친구가 보내는 위험 신호를 우리가 먼저 인지하고 있다면 차분한 대화로 이별 위기를 극복할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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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내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변했다고 생각들 때의 반응을 살펴 보도록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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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약속을 잊고 있었거나 약속 당일 늦게 나온다거나,

당일에 취소가 되기도 하고 약속에 대한 진중함을 보이지 않을 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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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한 약속을 시답지 않게 여긴다고 느껴지는 순간 우리는 절망합니다.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다면 이해해보려 노력할 수 나 있지만,

이유도 없이 나와 한 약속을 잊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땐

나는 이제 상대방에게 이제 존중받지 못하는 존재구나 생각 들어 비참한 감정마저 느낍니다.

“나 오늘 친구 생일이었는데 깜빡했어 미안” “갑자기 야근이 잡혔어…. 어떡하지?...”

예정에 없던 일들이 많아진다는 것은 상대방이

나를 만나고 싶지 않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사람 앞일 모른다지만 오늘 갑자기 일어나는 일들이 한 달에 두세 번 일어나고 있나요?

우리 관계의 경고신호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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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대화중 말하기 귀찮아 하는 태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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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물어보면 하나하나 차근차근 다 설명해주던 이성친구의 관심은 온데간데 없어요..

그것도 모르냐는 둥 알아서 찾아보라는 둥,

도움을 주는데 인색해지는 남자친구 여자친구의 모습을 본다는 건

정말 자존감이 바닥치는 기분일 거예요.

반복되다 보면 어느 순간 상대에게 의지하려 하지 않고 대화를 하는 것도 기피하게 돼요,

자꾸 상처받게 되니까요.

그리고 전에는 사소한 일상 과 자신의 주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을

공유 하는 일은 당연한 것이 였는데 오늘은 누굴 만나서 뭘 먹었는지 말하려 하지 않아요.

이러한 태도는 나와 내 주변에 대한 설명을 귀찮아 한다는 것이고

자기의 주변에 더 이상 나를 포함시키고 싶지 않다는 이성친구 만의 경계선 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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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는

우리 시간 갖자.

"나 당분간 혼자 있고 싶어" 못 봐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꼭 봤던 우리인데…

어느 순간부터는 자신의 삶이 없어졌다.

혼자 있고 싶다.

다른 이성도 만나보고 싶다. 바쁘다. 여유 없다.

여러 가지 이유로 시간을 갖자고 한다든지 당분간 혼자 있고 싶다고 얘기해요.

연애 초반에는 아무리 먼 거리에 산다 해도 늦은 시간 아프다 하면

집 앞까지 약만 주고 돌아가던 사람이었는데..

30분 이상 연락이 안돼도 불안함에 발을 동동 굴리 던 사람이었는데…

이제 와서 나만의 시간을 운운한다면 이거야 말로 앞으로 쭉~ 혼자 있고 싶다는 얘기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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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는 비밀을 만들어요

대화하는 순간 순간 말하려다 말거나 술 취해서 전화하고는

시답지 않은 얘기만 하고 끊고 휴대폰 비밀번호를 설정하기도 해요.

그동안 우리는 10에서 9를 공유했던 관계 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알 수 없는 마음에 비밀을 만드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때 우리는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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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성이 생긴 걸까?... 헤어지고 싶은데 상처 주는 게 힘들어 헤어지자고 얘기하지 못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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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는 연락 빈도수 입니다.

제일 명확한 힌트에요, 전에는 아침 점심 저녁 적어도 3번은 전화를 하던 이성친구가 이제는 내가 전화를 하지 않는 이상 먼저 전화하는 법이 없어요… 문자에 대한 답도 1시간은 기본 반나절 동안 답변이 없을 때도 있어요. 상황에 따라 휴대폰을 만지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상관없지만 연락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지도 않고 연락이 줄었다는 건 무관심의 증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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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여섯 번째

더 이상 당신과 미래를 설계하지 않아요.

처음에는 나없으면 안된다던 사람…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주구장창 프러포즈를 하던 사람이었는데…

"우리 언제 부모님한테 인사드릴까?"

라는 얘기만 해도 당황하거나 화재를 돌려 버리고 있나요?

당신의 이성친구는 더 이상 당신과 행복한 미래를 꿈꾸지 못한다는 증거입니다.

요즘 부쩍 피곤한 일도 많고 바쁜 이성친구 때문에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이별 위기 와 권태기 증상일 거예요..

위기는 극복하라고 있는 거니까 절망 속에서 스스로에게 상처 주지 마세요.

해결방안은 반드시 존재해요 우리는 누구나 행복하게 잘 살아가고 싶어해요.

삶을 파괴하고 싶은 사람은 없으니깐요.

관계의 위기를 겪는 순간도 마찬가지예요. 상대가 당신을 향하던 마음이 변했다면

분명 행복하게 잘 살아가고 싶은 것에 대한 당신과의 관계에 걸림돌이 생긴 거니까

그 걸림돌만 잘 알아차리고 옆으로 잘 치울 수 있다면

회복할 수 있으니 너무 불안해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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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를 소중하게 여기지 못하는 이런 사람.. 포기해도 괜찮아요.

당신은 충분히 빛나야 하는 존재예요.

나의 빛을 꺼트리는 사람은 당신에게 불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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